요트사진

제16회 아시아요트선수권 대회 해상

草亭 2014. 7. 3. 07:19

 

 

 

 

 

 

 

 

 

 

 

 

 

 

 

대한요트협회와 아시아요트연맹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요트협회가 주관하는 제16회 아시아요트선수권대회가 선수등록과 계측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공식일정 첫날인 7월 1일에는 이번 대회 12개의 참가국 104팀의 선수의 등록과 계체량, 장비에 대한 계측이 이루어졌다. 계측과 계체량을 마친 선수들은 연습경기를 펼치며 내일 개막식전 마지막 점검을 하며 팀 미팅을 통해 전략 점검에 만전을 기했다.

인천아시안게임 요트 종목 사전 테스트이벤트를 겸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포함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미얀마, 스리랑카 등 총 12개국 104팀의 선수와 심판, 코치, 경기관련 임원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

한편 이날 존 투미(John Towmey)국제장애인요트협회(IFDS) 회장 겸 기술대표가 경기장을 방문하여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경기운영 전반에 대한 상황을 점검했다.

조직위는 이번 대회를 통해 인력과 장비, 기능실, IT시스템 등 경기운영 전반에 대한 운영실태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대화를 하루 앞두고 “안개가 많긴 하나 바람이 조금 더 불어준다면 좋은 기록을 기대해 볼만하다” 며 대회운영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글 출처 http://www.kore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62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