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사진

MIT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草亭 2013. 12. 20. 07:20

 

 MIT 건축공학과 건물이 큰길 건너 보인다.

 건축과 건물을 배경으로

 RestRoom에 2등 성적으로 입학을 한다.

 MIT 휴게실 대자보판에도 한국이름이 보인다.

 이등으로 입학하여 여자 1등으로 졸업하고 기분 좋은 표정으로  나온다.

 휴게실에서도 공부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 진지하다.

얼마나 밤샘 공부를 했는지 그냥 꼬꾸라저 있다.

 한때는 나도 너처럼 했다만 이제는 여행이나 다니고 있다.

입학 하자 마자 조기 졸업을 한 일행들은 졸업 선물 산다고 .....MIT 협동조합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폴리키즈유치원 원장님은 MIT 교정 잔디밭을 배경으로 미국 보스톤의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MIT 생활에 잠겨본다.

 MIT 소개 지도를 보면서

 세계의 인종들 ...

 빛과 텍스트 "하우메 플렌사의" 작품

 

텍스트를 이용한 작품 속에서 우리는 영어, 한자, 아랍어, 라틴어 등의 다양한 언어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

그가 새롭게 성립한 사람들과 직접 소통하며 사람들에게 열려있는 공공미술의 개념처럼, 다양한 언어들을 통하여 완성시킨 그의 작품은 어쩌면,

나라 즉 국적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에게 평등하게 열려있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작품을 1955년 MIT 입구에 설치 되어있다.

 

폴리키즈유치원 장영희 원장님이 다양한 언어와 소통을 바라며 모든이들의 평등을 염원하며 MIT를 나왔다.

함께 동행하며 열심이 기록을 해온 초정도 MIT에서 폼을 잡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