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6일(일) 12시 여수 문화 병원 621호실 밤새도록 아빠 엄마랑 함께 첫 밤을 지냈다 한다.
아직 젖이 안나와 숙모님 젖을 먹이기로 하고 숙모가(은율이 어머니=오빠 부인) 젖을 먹여 주로 와 있었다.
두차래 젖을 먹여 주고 방구도 끼고 똥도 싸고 기저기도 가라주고...무척 건강한 오복이다.
엄마 젖이 안나와도 열심히 빨며 조용히 잠자는 척하다 다시 빨고 한다.
오랜만에 신생아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시간 간 줄 모르고 하루를 손녀 방에서 보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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