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섬 신안을 다녀와서

 

 

 

 

 

 

5월 11일 부터 14일까지 천사의 섬 신안군 20개의 섬을 촬영하여 왔읍니다.
함께 등대호 배를 직접 몰고 섬을 찾아 다니며 취재를 함께 한신 이재언작가님 그리고 하의도 김지곤 면장님, 중산도 탁권철복지계장님, 옥도 노인회장님, 도초도 총무계장님, 도초? 교회 목사님 도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3일간 20개의 도서를 안개 속에서도 항해를 했고, 물이 빠저 선착장에 접근을 못해 다시 다음 날 가기도 하고 ...무척 걸음 좀 걸었읍니다.
전국 섬이라는 책자를 만들고 있읍니다. "천사의 섬 산안군편"
하이도 후광리 김대중 생가를 끝으로 집에 왔다 사진을 출판사로 보내고 후포로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