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회 전국체전 기간 수고 한 요트사진가 초정 정종현

10월 13일 부터 18일(6일간)까지 전국체전 요트경기장인 소호요트장에 매일 출근하여 홍보운영요원으로 배정 받은 미디어정(고무보트)을 밤 사히 정박은 잘 되어 있었나 둘려 보고 9시 스키퍼미팅을 촬영하고 기름을 배급하는 곳에가서 기름 한통을 들고 미디어정까지 요트선수들 사이를 지나 간다.
무겁다 ...왼쪽 오른쪽 바꿔 가며 배 기름통에 붙고 다시 빈통을 들고 반납을 한다....
10시쯤  선수들이 범장하여 스리베이로 향한다 나는 맘이 바빠진다.
드론도 띠우고 카메라도 촬영해야하고......그러고 나면 해상으로 나간다.
경기 수역으로 가면서  지나가는 선수들 요트를 촬영 한다...카메라와 액션4 카메라로 ...요트를 따라 다니면서 촬영....스타트 준비..선수들 방해 안된 곳에 자리를 잡고 촬영 준비를 한다.
이렇게 5일간을 촬영한 사진을 홈페이지에 올리기 위해 집에 오면 PC 앞에 앉아 밤 12시를 넘는다.

카메라 5대로 촬영된 사진을 모두 PC에 옮기고 지운다....내일을 위해

다음 날 세벽 4시 일어나 홈페이지 올린다.
이것이 나의 5일간 일이었다.
이제 체전이 끝이 났다.

육체가 피곤하다.
쉬고싶다.
5일간 나를 돌아 보는 사진을 본다. 

그러면서 수고했다 자신을 달래본다.
남을 위해 나의 재능을 기부하는 맘은 즐겁다.
2022년 여수시 우수자원봉사로 선정되어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2 박 3일 제주도 여행을 보내 준단다..

체전기간 촬영한 동영상 편집등 개인 사진 골라 올려 보려고 한다.

선수들 요트인들 104회 전국체전 요트경기 수고하셨습니다.

나를 돌아 보는 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