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 성공개최 보도 자료

제8회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가 새만금컵 조직위원회(대회장 진효근, 조직위원장 김총회) 주관으로 지난 6월 22일부터 6월 25일까지 부안군 격포항 앞바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대회는 태국, 일본, 중국, 베트남, 러시아, 미국, 우즈벡, 이란 국적의 45명의 외국인 선수들과 국내 163명 등 208명의 요트인들이 참가하여 바다위를 누비는 아름다운 요트대회였다.

 

24일 오후 5시 소노벨변산에서 진행된 개막식에서는 권익현 부안군수, 박범규 대한요트협회장, 김광수 부안군의장, 최재용 전라북도새만금해양수산국장, 성기주 부안해양경찰서장, 김정기 전라북도의원, 전동일 부안체육회장과 태국요트협회 아락 부회장, 타니 부회장, 꼬 부회장, 세계IRO 뤼일랑 위원장 등 주요 외빈들이 참석을 하여 개최 되었다.

 

이번 대회는 OPEN클라스, J24, J70, 파이스트28R 4종목으로 208명의 선수들이 참가를 하여 맘껏 기량을 뽐낸 대회였다.

 

대회 우승팀은 OPEN종목 Disco팀, J24종목의 Team Saranghae팀, J70종목의 First Yacht팀, 파이스트28R종목의 Team Thailand 태국팀이 영광스런 우승으로 푸짐한 상금을 받았다.

 

김총회 조직위원장은 이번에 모든 선수들이 아무런 사고없이 성공리 대회를 잘 마칠 수 있도록 에써주신 운영진과 및 전라북도요트협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