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사진

2021남해안컵국제요트대회 성황리에

草亭 2021. 10. 26. 16:03

11개국 선수 300명이 참가한 국내최고의 국제크루저요트대회의

최종승자가 결정되었다

 

전라남도,경상남도,부산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남해안컵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한 2021남해안컵국제요트대회11개국 300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22일 여수 가막만에서 인쇼어경기와 개막식을 시작으로 23일 이른 아침 여수를 출발해 통영을 거쳐 25일 부산 해운대에서 폐막식을 갖고 모든 일정을 안전하게 마무리 했다.

 

이번 대회에는 크루저요트 34척과 경기의 안전과 운영에 투입된 경기운영정 11척 등 총 45척의 배들이 여수-통영-부산을 잇는한려해상국립공원 남해안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무대삼아 가을 남해바다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가막만에서 열린 인쇼어경기, 여수 통영을 잇는 1구간 경기, 그리고 통영에서 부산을 잇는 2구간 경기까지 총 3차례의 경기를 합산해 우승자를 가렸으며, 금년도 2021남해안컵국제요트대회의 종합우승팀은 비키라팀(평택)에게 돌아갔다.

2위는 여수시청선수들로 구성된 썸머걸(여수)팀이 차지하였으며, 3위는 평택엔젤스(평택)팀에게 돌아갔다.

 

부산시상식장과 ORC1 1등 비키라, ORC2 2등 아프로만  
ORC2 일등한 팀김포(경기)